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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던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은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게시물은 자신의 상황을 일상적인 말투로 전한 것 이고 두 번째 게시물은 서울 경찰청 국제범죄수사 2계와 나눈 카톡을 공개하며 자신의 상황을 전한 것인데요.
우선 일상적인 말투로 전한 게시물부터 보시죠.
해당 게시물은 잠시후 삭제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게시물은 아직도 남아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게시물엔 이근씨의 행동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근씨가 우크라이나로 간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는 일단 뒤로 미뤄놓고 싶습니다.
다만 그의 행동이 옳았다면 그에 맞는 대접이, 틀렸다면 그에 맞는 죗값을 치루길 바랄 뿐입니다.
이근씨가 무사 귀환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고요.
그럼 본 포스팅 <이근 "가짜 뉴스 그만, 나는 살아있다" 우크라이나서 생존 신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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