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기본에 충실하면 생기는 일, 엑시트 ※ 본 포스팅에는 '엑시트'의 스포일러가 잔뜩 포함되어 있습니다.또한 본 포스팅의 내용은 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2019년은 2018년에 개봉했던 같이 대자본 판타지 영화가 아닌 비교적 적은 자본이 들어간 영화가 힘쓴 한해였습니다.또한 한국 영화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신파, 멜로를 억지로 집어넣은 게 아닌 본래 장르에 충실한 영화들이 흥행했는데요.대표적인 영화론 코미디에 집중했던 과 본 포스팅의 주인공 재난영화 가 있습니다.사실 전 에 기대감이 없었습니다.배우로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었던 윤아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영화 흥행작이 없었던 조정석 주연이었기 때문에 '그냥 또 한국 영화 하나가 나왔나보다' 정도가 제 감상이었습니다.하지만 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관객수는 94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