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발자 갑질에 의한 자살? 사건 정리

※ 본 포스팅은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 입니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네이버와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글은 네이버 개발자 중 누군가 자살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수 없이 많은 글들이 올라왔지만, 올라오는 족족 삭제됐습니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네이버 개발자 자살 관련 글

의혹의 글들은 삭제됐지만, 모든 글을 막을 순 없었는지 해당 내용은 암암리에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네이버 직원들의 글작성이 시작됐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직원들 및 해당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작성한 글 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A라는 상사가 B라는 부하 직원을 강하게 몰아붙였고 B 직원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A 상사는 원래 네이버에 있다 갑질이 문제되어 넷마블로 이직을 했다가 네이버의 누군가를 뒷배로 다시 네이버로 돌아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직전에 그랬던 것 처럼 갑질을 했고 그게 B의 자살로 이어졌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블라인드에 작성된 이야기이기에 진실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 없이 많은 언론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이야기의 진실이 밝혀지게 되겠죠.

어찌됐든 고인은 안타깝게도 먼저 먼길을 가버리고 마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의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럼 본 포스팅 <네이버 개발자 갑질에 의한 자살? 사건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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