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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AIM 투자 후기 #1 - 일주일 투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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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도 해외주식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해서 그런걸까요.

최근 구글 광고라든가 유튜브 광고에서 AIM의 광고를 아주 자주 봤습니다.

AIM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해외 주식 혹은 다른 상품들을 대리 투자를 해주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수수료를 챙기는 시스템이죠.

여기저기서 수수료를 떼가기 때문에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저처럼 해외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첫발을 내딛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아 AIM을 시작해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AIM 투자 후기 #1>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AIM 시작하기


대리 투자 상품인 AIM을 하기 위해선 당연히 돈이 있어야 합니다.

AIM의 최소 투자 비용은 300만원입니다.
그 이하는 가입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죠.

300만원을 입금하면 입금날 기준 환율 비례 달러로 바뀌죠.

제가 AIM을 시작한 날은 달러 환율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지만.. 이미 시작했으니 어쩔 수 없죠.

그러니 AIM을 시작하려는 분은 그날 달러 환율까지 체크해보시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AIM에 입금까지하면 다음날 19시에 상세 자문 리포트를 보내줍니다.


이걸 보고 괜찮다 싶으면 아래에 있는 '자문내용 승인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이렇게 주문을 완료했다는 문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죠.

다시 AIM으로 가보면

이렇게 투자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투자 현황은 실시간 갱신이 아닙니다.
갱신되는 시간이 있을텐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저는 AIM에 300만원을 넣고 3년동안은 묵힐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그렇게하면 매달 약 33만원 정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이건 한달이 지나봐야지 알 것 같네요.

■ AIM 일주일 투자 후기



제 AIM 일주일 투자 후기입니다.

0.62% 수익을 거뒀네요.

환율까지 감안했을때 약 11,050원을 번 것이라고 합니다.

이걸 그저 통장에 넣어놨다면 300만원은 여전히 300만원이었을텐데 AIM에 넣었더니 만원이라도 벌었네요.

하지만 각종 수수료들을 생각해보면 아직까진 손실이 더 큰 상황입니다.

추후 일주일 정도 더 지켜본 다음에 또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AIM 투자 후기 #1 - 일주일 투자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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